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24일화요일[(자) 12월 2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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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24 | 조회수3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24일화요일 [(자) 12월 24일] 제1독서 <다윗의 나라는 주님 앞에서 영원할 것이다.> 7,1-5.8ㄷ-12.14ㄱ.16 평온하게 해 주셨을 때이다. 내키시는 대로 하십시오.”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이름처럼 위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위하여 한곳을 정하고, 제자리에서 살게 하겠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그들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판관을 임명하던 때부터 해 온 것처럼, 평온하게 해 주겠다. 더 나아가 주님이 너에게 한 집안을 일으켜 주리라고 선언한다.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후손을 내가 일으켜 세우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네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지고, 화답송 시편 89(88),2-3.4-5.27과 29 (◎ 2ㄱ 참조) 제 입은 당신의 진실을 대대로 전하오리다. 제가 아뢰나이다. “주님은 자애를 영원히 세우시고, 진실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나의 종 다윗에게 맹세하였노라. “영원토록 네 후손을 굳건히 하고, 대대로 이어 갈 네 왕좌를 세우노라.”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영원토록 그에게 내 자애를 베풀리니, 그와 맺은 내 계약 변함이 없으리라. ◎ 주님, 당신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오리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정의의 태양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어둠 속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소서. 복음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 1,67-79 그때에 요한의 67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우리가 두려움 없이 거룩하고 의롭게 당신을 섬기도록 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백성에게 깨우쳐 주려는 것이다.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이끌어 주실 것이다.” 영성체송 루카 1,68 주님은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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