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여, 십자가의 인호를 받으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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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영근 | 작성일2024-12-24 | 조회수2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여, 십자가의 인호를 받으십시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해 봅니다
1) 누가복음 22~23장, 마태복음 26~27장, 요한복음 18~19장, 마가복음 14~15장
나는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게 되면, 보통 겟세마네 동산이 먼저 생각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흘리시며 기도하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 아버지, 제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 저의 수난으로 그들을 구원할수 있다면. 아버지의 뜻에 순명하겠나이다.
과연 피땀 이라는 것이 생길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인간이 극도의 고뇌나 긴장을 하게되면 피가 땀에 섞여 나온다는 글을 본적이 잇습니다 예수님이 아주 고뇌하셨던 것 같습니다.
" 한 시간이나마 나와 함께 깨어 기도할수 없느냐? " 그토록 강인하신 분이 외로워서 같이 기도할 친구 하나를 구하는 모습. 사랑하던 제자들에게 함께 기도해다오 라고 부탁하시는 모습에서 참으로 외롭고 힘드신 시간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움.. 중요한 점은 주님께서 지금 그렇게 느끼시고 계시다는 점이죠. 우리는 한시간이라도 깨어 기도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도를 마치신 후 자신을 잡으러 온 군인들에게 " 나다 " 라고 말씀하시는 모습. 자신에게 닥친 시련 운명을 그대로 주저없이 맞딱드리는 모습
군인들에게 몰매맞으시고 고문 당하시는 모습 고대 로마시대에는 채찍 고문은 상당히 잔인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튜린의 수의가 그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했는데, 13세기 위작이라 하네요? 글쎄요??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으시는 주님. 이것 참.. 하느님으로서 심판의 권한을 가지신.. 실제로 정의의 심판관 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오히려 인간에게 심판을 받아 사형선고 받으시는 모습..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이상합니다. 성부 하느님의 정의 일까요?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시는 모습 성모님과의 만남, 세번의 넘어짐, 예루살렘 여인들에게 말씀하심. 요한아, 너도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 양 팔과 포개진 발에 대못이 박힐때의 고통.. 그런 아드님의 모습을 바라보시는 성모님의 고통도 함께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과 시신을 안고 통곡하시는 성모님의 모습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 " 여인이시여,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 " 네가 정녕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 " 내가 목마르다 " " 다 이루었다. " "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나이다. "
아버지, 당신께서 명하신 사명을 완수하였나이다. 어머니, 인류의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하느님,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였나이다 저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인호를 표하소서
2) 묵주 기도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또한 좋은 방법은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드리는 것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피땀 흘리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매 맞으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시관 쓰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지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5단 묵주에 맞춰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성호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 성모 찬송경
단, 묵주기도를 드릴때 그냥 몇단을 채운다 라는 식으로 빨리빨리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 드리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 이냐시오 묵상 이냐시오 묵상 방법으로 예수님의 수난을 따라가 봄 이냐시오 묵상 방법은 성경을 기반으로 자유로운 상상을 하되 특정 역할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자, 예수님의 14번째 사도가 되어 예수님의 수난을 따라가 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시고 있는 장면에서 졸거나 자고있는 다른 사도들과는 다르게 깨어서 같이 기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곳에서 부터 시작하십시요. 그리고 계속 주님을 따라 가십시요.
예수님께서 군인들에게 몰매 맞으시고 고문당하시는 장면 예수님께서 가시면류관을 쓰시고 재판에서 사형선고 받으시는 장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을 길을 걷는 장면 예수님게서 십자가에 못빡히시고 매달리는 장면.
그리하여 십자가에서 큰 소리를 외치며 돌아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자신을 생각하십시요. 그곳에는 아드님의 죽음을 바라보며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서 완전한 영성을 이루신 성모님, 눈물을 줄줄 흘리고있는 사도 요한, 예수님을 신의 아들로 인정한 롱기누스가 있을 것입니다
--------------------------------------------------------------------- 파수군으로서 말합니다 "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여, 이마에 십자가의 인호를 받으십시요! 봉인이 뜯겨지고 있습니다. " ---------------------------------------------------------------------
이 말을 부디 가벼이 생각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당신의 생존과 구원에 관계된 것입니다. 이무튼 나는 분명히 말했고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세가지 방법을 말했는데요. 다른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뭐.. 환상? , 직접 만남? 이런 분 안 계시나요? 있으면 정보를 공개 하십시요. 좋은건 나눕시다. 아무튼 성령님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성령님께 기도하십시요. 다시한번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하십시요.
* 요한묵시록 6장 1~2절 나는 어린양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뜯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천둥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또 보니, 흰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이는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화관을 받자, 승리자로서 더 큰 승리를 거두려고 나갔습니다. ........................................................ 나는 또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 땅도 바다도 나무도 해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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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분들은 윤석열을 지지하면 안됩니다. 그는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하여 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총을 겨누게 한 내란범 입니다.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할뻔 했으며, 앞으로 어떤 미친 행동을 할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조용한 방에 홀로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의 소리에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헌법재판소가 빨리 탄핵을 인용하기를 바래봅니다. 빨리 대통령을 파면하기를 기대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로 빨리 뽑을수 있기를 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man_Pasu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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