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12.24.화)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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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2-24 | 조회수6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12.24.화."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셨다."(루카 1, 78)
어디서나 우리의 삶을 비추는 하늘의 빛이 있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우리를 비추는 가장 빛나는 하늘의 빛입니다.
우리를 찾아오셔서 길을 만드시는 빛이 있습니다.
기다림 끝에 보게되는 한줄기 빛입니다.
빛은 빛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밝은 빛의 길을 보여줍니다.
별빛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빛같은 사람의 탄생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어둠을 뚫고 우리에게 오십니다.
빛은 우리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참된 빛이 우리 삶에 오셨습니다.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빛은 나눔입니다.
나눔은 예수님의 성탄입니다.
빛을 찾아 걸어가는 우리들을 찾아오셨습니다.
빛은 바라보는 것만이 아니라 스스로 행하는 나눔이 되라고 성탄이 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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