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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12.25.수.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한상우 신부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24 조회수47 추천수1 반대(0) 신고

12.25.수.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루카 2, 11) 

 

우리 시대의

성탄은

복된 희망의

성탄입니다. 

 

가장 좋은

성탄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여기 이곳도

살 만한 세상이

됩니다. 

 

여기 이곳에서

하느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만드십니다. 

 

성탄을 몰라도

성탄은

우리에게

옵니다. 

 

하느님께 영광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의

성탄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며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를

묻는 은총의

성탄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거십니다. 

 

더 나아지길

바라시며

하느님께서

여기 이곳에

탄생하십니다. 

 

다투지 않으며

하느님 먼저

작아지십니다. 

 

작은 아기가

되시어

우리 삶의

아름다움을

떠받드십니다. 

 

조금씩

알게 되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피와 살이

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만납니다. 

 

하느님의

성탄이

가장 좋은

복음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하느님 나라를

뜨겁게 만나는

고마운 성탄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하느님의 성탄은

우리와

더욱

가까워지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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