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광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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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12-25 | 조회수36 | 추천수1 | 반대(2) 신고 |
사랑이라는 건 오랜 기다림 입니다. 그립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차라리 눈앞에서 가슴치면서 어린양이라도 하면 마음이 풀릴것 같은데요. 그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 웃음 한번 지어주고 그저 멀리서 눈길 한번 보내주고 그저 멀리서 바라 보기만 해야 하는 가슴 허전하고 아린 사랑이 급하신 성정에 그저 반나절만 기다리면 돌아오실걸 못 참아서 미안합니다. 전 아무래도 자격이 없는것 같아요.^^ 평안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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