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25일수요일[(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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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25 | 조회수3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25일수요일 [(백)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오늘 전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은 이가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강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오늘을 경축합시다. 제1독서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전하며 구원을 선포하는구나. 하고 시온에게 말하는구나. 목소리를 높인다. 그들은 직접 눈으로 본다.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예루살렘을 구원하셨다. 보는 앞에서 당신의 거룩한 팔을 걷어붙이시니 땅끝들이 모두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 3ㄷㄹ-4.5-6(◎ 3ㄷㄹ)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비파에 가락 맞춰 노래 불러라. 쇠 나팔 뿔 나팔 소리에 맞춰, 임금이신 주님 앞에서 환성 올려라.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 그 누구에게“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들어가실 때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복음입니다.1,1-18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참빛이 세상에 왔다.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맞아들이지 않았다. 받아들이는 이들,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사셨다.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영성체송 시편 98(97),3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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