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2-25 | 조회수2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주님 성탄 대축일 - 낮 미사 2024년 12월 25일 수요일 (백)
오늘 전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 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가장 낮은 이가 되셨습니다. 이 놀라운 강 생의 신비로 우리에게 지극한 사랑을 보여 주신 하느님을 찬미 하며 오늘을 경축합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 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 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 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 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 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 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 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 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 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 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41
청록강 태양 !
하느님 은총
거룩 하신
아기 예수님
탄생 대축일
청록강 강물
찬란히 잠긴
다시 떠오 르는
태양 사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진리 정의 평화 누리게 하시려는 청록강 물결로 넘실거리며 흐르게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