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12월 26일
주님은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분이십니다.
때문에 우리의 언어가 아닌,
탁월한 당신의 방식으로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십니다.
오늘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스테파노의 평화로운 모습과
그를 모함하고
죽음으로 몰고 간 이들이 잃어버린 평화,
이 엄청난 간극이야말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참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