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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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12-26 | 조회수2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홍)
스테파노 성인은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뽑은 부제다. 식탁 봉 사를 위한 일곱 봉사자 가운데 하나로 뽑힌 스테파노 성인은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뿐만 아니라, 사도들 과 마찬가지로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면서 진리를 증언하는 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또한 유다인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유다인들은 스테파노 성인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 음을 알고 그가 하느님을 모독하였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결국 그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함으로써 교회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알렐루야.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 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 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 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 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42
겨울나무들 !
하느님 은총
아기 예수님
평화 가득한
한겨울 날씨
온갖 나무들 무성한 잎사귀 어떤 이야기 새겨 져서 엽서로 날고
멀지 않아
가까이 오고 있는 새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가 보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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