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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27 조회수15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백) 

 

오늘 전례 

요한 사도는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이다. 어부 출신인 그는 

제베대오의 아들로, 야고보 사도의 동생이다. 두 형제는 

숫가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고 제자가 

되었다. 

요한 사도는 성경에서 여러 차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

로 표현되며, 예수님의 주요 사건에 함께하였다. 십자가에 매달

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성모님을 맡기셨다. 전승에 따르면, 

요한 사도는 스승을 증언하였다는 이유로 유배 생활을 한 뒤 에

페소에서 세상을 떠났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모임이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

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

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

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43 

 

희년의 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구세주 

메시아 


부활 

승리 


이루신 

사랑 


되살이 

축복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사람 


피조물 

위해 


진리 

정의 

평화 


기쁨 

행복 


받아 

누리게 


희년의 

문을 활짝 열어서 품 안에 찾아와 들도록 초대해 주셨사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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