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8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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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12-28 | 조회수2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12월 28일
세상에서는 헤로데의 잔인함이 계속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에 주저 앉으려는 마음을 요셉 성인의 삶이 곧추세워 주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이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오롯이 아기와 산모 마리아에게만 집중했던 단호함은 바로 우리가 살아야 할 몫임을 느낀 것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때, 요셉 성인처럼 “세상을 염려하시는 성심”의 고백을 들을 것입니다. 요셉 성인처럼 울며 통곡하는 힘없는 이웃을 위로하게 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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