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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일미사/2024년12월 30일월요일[(백)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12-30 조회수20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4년12월 30일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제1독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2,12-17
12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 덕분에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13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자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처음부터 계신

그분을 여러분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쓴 까닭은 여러분이 강하고,

하느님의 말씀이 여러분 안에 머무르며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은 세상도 또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안에는

아버지 사랑이 없습니다.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살림살이에 대한 자만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입니다.
17 세상은 지나가고 세상의

욕망도 지나갑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96(95),7-8ㄱ.8ㄴ-9.10(◎ 11ㄱ)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주님께 드려라, 뭇 민족의 가문들아.

주님께 드려라,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드려라, 그 이름의 영광을.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제물 들고 그분 앞뜰로 들어가라.

거룩한 차림으로 주님께 경배하여라.

온 세상아,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어라.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 겨레들에게 말하여라.

“주님은 임금이시다. 누리는

정녕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고,

그분은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신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요한 1,16 참조
주님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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