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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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12-30 | 조회수24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예전에 저가 대구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입니다. 대구에서 제일 명문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전자공학과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교가 명문대학교이고 그리고 전자 공학과는 그 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학과 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로 공부하기 위하여서 서울에 있는 sky에서도 박사 학위를 받으러 오는 학교입니다. 정말로 저는 그 학교 있으면서 한달에 250만원 장학금을 받고 다녔습니다. 모든 사람이 받고 다닌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나름 잘 받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 우리 교수님이 정말로 저와는 상극인 부분이 있었어요 .. 골수 우파입니다. 저는 골수 예수파인데 ..아니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했다고 해서 형님은 돌아가시고 교수님도 쓰러져서 식음을 전폐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아니 종교 보다 더한 것이 그분들은 정치 우파입니다. 매일매일 교수님 집무실에 들어가면 극우 유튜브 말씀을 성경처럼 듣고 모든 것을 득도한 모습으로 살으신 분이 저의 지도 교수님이었습니다. 저에게 250만원 장학금을 주시고 나름 걱정 없이 살게 해주신 분이지만 참 정치에서는 정신이 나간 분이셨어요. 그래서 교수님과 식사 시간이 정말로 싫었어요. 시작이 우파 정치로 시작하여서 끝도 우파 정치로 끝나시는 분이 우리 교수님이셨습니다. 나에게 정말로 많은 것을 주신 분이 저의 지도 교수님이셨지만 정치에 완전히 몰입해서 식음을 전폐 할 정도로 저렇게 사는 모습이 참 불쌍했고 저렇게 살아서 어찌 영혼이라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그런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종교는 없었지만 그러나 대구를 대표하는 그런 어른인데 그런데 정치에서 그렇게 혼이 나가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불쌍하다 못해 저것이 우상이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수님 70이 넘은 양반이 대장암에 삶과 죽음의 선을 넘어서 많은 고생한 분인데 이번에 재발 좀 정치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러면 이번에 세상을 떠나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종교에 미친 사람은 돌아가신 신부님과 저의 영적인 길 안내를 해주시는 신부님 ..은 미쳐도 단단히 미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천국을 향해 돌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눈에 천국이 보이니 달려 가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신부님들과 같이 눈에 천국이 보여서 돌진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오늘 복음에도 나옵니다. 한나입니다. 그분은 혼자 과부로 생활하면서 오직 하느님의 사람으로 걸어간 사람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분들 많이 봅니다. 요양사로 하루 3탕하면서 그러면서 성당 기도 생활은 조용하면서 착실히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겸손하면서도 나름 조용히 침묵 속에서 주님의 발걸음을 걸어가시는 분들 .. 자기 자신 자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참 별볼일 없는 사람이지만 그러나 그분들의 하느님 사랑의 마음은 대단합니다. 예수님 활동하시는데 그분 시중 드는 인물들이 이런 분들입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그러나 조용히 묵묵히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숨어서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준 여인들입니다. 신앙 생활하면 할 수록 더욱 깨닫게 되는 것은 입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니 진정 예수님에게 미친 사람은 입조심 말 않해도 그분들은 침묵 중에 하느님 공경하면서 침묵중에 주님의 손과 발 역할을 합니다. 나도 예수님에게 미친 사람으로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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