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12월 31일 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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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12-31 | 조회수2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12월 31일 화요일 [(백)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제1독서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이 들은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이 마지막 때임을 압니다. 나갔지만 우리에게 속한 자들은 아니었습니다. 우리와 함께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분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아니라 진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답송 시편 96(95),1-2.11-12.13(◎ 11ㄱ)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나날이 선포하여라, 그분의 구원을.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그 안에 있는 것도 모두 기뻐 뛰고, 숲속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세상을 다스리러 그분이 오신다. 그분은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진리로 다스리신다.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여라.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시작입니다.1,1-18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영성체송 1요한 4,9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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