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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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5-01-01 | 조회수1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2025년 1월 1일 수요일 (백)
교회는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를 뜻하는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다. 지 역마다 서로 다른 날짜에 기념해 오던 이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이 되었고, 1970년부 터 모든 교회에서 1월 1일에 지내고 있다. 또한 성 바오로 6세 교황께서 1968년에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 축일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하심 에 따라 교회는 이후 해마다 이를 기념하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해 첫날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올해도 우리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본받아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 로 다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성모님의 전구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목자들은 마리아와 요셉과 아기를 찾아냈다. 여드레 뒤 그 아기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16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 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17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18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 새겼다. 20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21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 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 이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48
장미 채홍 향기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울타리 보호
영원할 품 안
믿음 희망 사랑 무지개 장미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오롯이 보듬어 생활 터 온갖 고통의 자리마다 떠오르는 무지개로 달래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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