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1월 2일목요일[(백)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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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5-01-02 | 조회수1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5년 1월 2일목요일 [(백)성 대 바실리오와 나지안조의 성 그레고리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바실리오 성인은 330년 무렵 소아시아의 카파도키아 지방 카이사리아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은수 생활을 하기도 한 바실리오는 학문과 덕행에서 뛰어났다. 370년 무렵 카이사리아의 주교가 된 그는 특히 이단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웠다. 바실리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겼는데, 그 가운데 『수도 규칙』은 오늘날까지도 동방 교회의 많은 수도자가 참고하며 따르고 있다. 성인은 379년 무렵 세상을 떠났다. 바실리오 성인과 같은 지역의 나지안조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동료 바실리오를 따라 은수 생활을 하다가 381년 무렵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주교가 되었다. 그레고리오 주교도 바실리오 주교처럼 교리와 설교에 탁월하여 ‘신학자’라고 불렸다. 성인은 390년 무렵 세상을 떠났다. 제1독서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곧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라야 아버지도 모십니다.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여러분 안에 간직하면,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약속,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관련하여 이 글을 씁니다. 기름부음을 받았고 지금도 그 상태를 보존하고 있으므로, 없습니다. 그분께서 기름부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십니다. 거짓이 없습니다.여러분은 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우리가 확신을 가질 수 있고,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화답송 시편 98(97),1.2-3ㄱㄴ.3ㄷㄹ-4 (◎ 3ㄷㄹ)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복음 환호송 히브 1,1-2 참조 예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네. 복음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20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엘리야요?” 하고 묻자,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말하는 것이오?”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보낸 사람들이었다.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영성체송 1코린 1,23-24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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