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광야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1-21 조회수38 추천수2 반대(1) 신고

 

 

뭔가를 잘못 아셨습니다.

저는 부담없이 뭔가를 주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쩌다 그런 오해를 받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년을 한결같이 사랑하다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그 순결함을 지키기위해 저의 기반을 버리고

20해가 넘도록 혼자 버티고 있습니다.

저에대해 오해를 하고 계신듯 합니다.

함부로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아픈사람이라 약해졌을수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길위의 여자처럼 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저를 다시보거나 손을 잡으실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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