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성자의 여인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5-04-06 조회수23 추천수1 반대(1) 신고

 

 

은혜하는 이의 단 한사람이 되는것은

행복입니다.

이제는 그 꿈은 내려놓아야 할듯 합니다.

사랑하던 사람의 아름답던 모습을

눈안에 담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보지못하고

마음대로 만질수없으니

눈안에 담아 둡니다.

눈안에 담은 사랑은

그리움에 눈을 감을때

아름다운 그모습이 그득히 떠올려집니다.

그것을 그리움이라고 해야 할지

사랑이라고 해야할지.......

성자라서 사랑하고

아름다워서 사랑한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성자의 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혹여라도 저의 사랑이 위로가 되신다면

그보다 기쁜일이 없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대의 영혼안에서 사실수있도록

품을 내어드리세요.

온전히 예수님께 맡겨드리세요.

그대의 고통과 번뇌의 깊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살게 되실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고통이 고통이 아니요.

번뇌가 번뇌가 아니랍니다.

고통과 번뇌는 예수님께서 거하시는

감실이요. 당신께서 인간세상에 처음으로

몸을 누이신 구유랍니다.

 

나의사랑

나의 이스라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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