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6.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가공할 책임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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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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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09 | 조회수30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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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가공할 책임 나는 영혼들이 계속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허락할 수가 없다. 수많은 영혼들에게 나의 무한한 고통이 쓸데없는 것이 되고 내 피와 죽음마저 쓸데없는 것이 되고 있을 때에, 이를 수동적으로 잠자코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살인자이고 도둑인 사탄이 내가 영원으로부터 사랑하는 영혼들을 멸망시키려고, 고의로 일하는 자들의 자발적인 연합과 협력을 업고 불의를 저질러 대고 있으니, 내 무한한 자비는 이 불의에 맞서서 정의의 때를 부르고 있다. 아들아, 내게 자기를 봉헌자들이 지옥의 세력과 공모하여 영혼들을 멸망시키고 학살하고 찢어발기는 일에 가공할 책임을 지고 있음을 네게 보여 준다면, 너는 한 순간도 더 살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누구든지 이 점을 알기 바란다. 즉, 내 교회에 이렇듯 윤리적이고 영적인 악이 계속되기 때문에, 내 어머니의 간청과 자진해서 제물이 된 사람들의 고통이 얼마나 효력이 큰 것이건, 정화의 때를 늦추지는 못하리라는 점이다. 영혼 구원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에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적인 일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게다가 하느님께서는 너희로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시는 것이다. 하느님의 '자비'와 하느님의 참을성은 너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지만, 죄로 말미암아 밤이나 낮이나 영혼들을 대량 학살되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볼 수가 없다. 아들아, 그러잖아도 이해가 더딘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은 시간과 정력의 낭비일 뿐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일이라는 것을 대체 언제가 되어야 깨달을 수 있겠으냐? 여기서 내가 지적하는 사람들은 나를 멀리하는 이들이 아니라, 스스로 내 신자라고들 하면서도 대체로 하느님과 영혼 (사정)을 맨 끝 자리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자들은 육신의 변덕스러운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는 날마다 희생을 바치건만, 하느님과 자신의 영혼을 위해서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 자들이다. 자신의 육신을 우상으로 떠받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지 생각해 보아라...... 그러나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내 파수꾼들이, 곧 내게 봉헌한 사람들이 엄청 많이 '원수'에게로 넘어갔다는 사실이다. 너희에게 다시 말하지만, 내가 보는 것을 너희는 보지 못하니 만분 다행이다! 나는 모든 것을, 더없이 은밀한 생각까지도 다 보고 있다. 그러니 너희는 내 자비로운 마음의 한없는 비통과 내 어머니의 티없으신 마음의 비통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위선의 꼬불꼬불한 오솔길을 계속 가고 있는 사람들, 그들 대부분은 십자가와 기도의 한길로 접어들려고 하지 않는다. 네게 강복한다. 너의 고통을 내게 바쳐 다오. 지금 네 고통은 크다. 하지만 네가 오직 사랑으로 그것을 봉헌할 때만 내 마음에 기쁨을 안겨줄 수 있다. (1975년 12월 3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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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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