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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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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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2 | 조회수52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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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방을 닦습니다. 마루를 닦습니다. 오늘 또 닦습니다. 오늘도 힘껏 닦습니다. 다 닦지 못합니다. 빤 걸레로 다시 닦으면 때가 묻어나고 햇빛이 들어오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분 좋은 마루입니다.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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