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4월 14일 월요일[(자) 성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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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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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4 | 조회수2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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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4일 월요일 [(자) 성주간 월요일] 제1독서 <그는 외치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주님의 종’의 첫째 노래).>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펼치신 분 땅과 거기에서 자라는 온갖 것들을 펴신 분 그 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에게 숨을 넣어 주신 분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화답송 시편 27(26),1.2.3.13-14(◎ 1ㄱ)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나의 적 나의 원수, 그들은 비틀거리다 쓰러지리라.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내 마음 두렵지 않으리라. 나를 거슬러 전쟁이 일어나도, 그래도 나는 안심하리라.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다.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당신만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나이다. 복음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12,1-11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영성체송 시편 102(101),3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당신 귀를 제게 기울이소서. 제가 부르짖을 때, 어서 대답하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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