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자) 성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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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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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5 | 조회수67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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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자) 성주간 화요일] 제1독서 <나의 구원이 땅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 칼처럼 만드시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 주셨다.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내 보상은 나의 하느님께 있다.” 돌아오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당신께 모여들게 하시려고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화답송 시편 71(70),1-2.3과 4ㄱㄷ.5-6ㄱㄴ. 15ㄴㄷ과 17(◎ 15ㄴㄷ참조) 이야기하리이다.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당신 의로움으로 저를 건져 구하소서. 제게 귀를 기울이소서, 저를 구원하소서.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저를 구할 산성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보루시옵니다. 저의 하느님, 악인의 손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어릴 적부터 당신만을 믿었나이다. 저는 태중에서부터 당신께 의지해 왔나이다. 어미 배 속에서부터 당신은 저의 보호자시옵니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저의 입은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하느님, 당신은 저를 어릴 때부터 가르치셨고, 저는 이제껏 당신의 기적을 전하여 왔나이다. ◎ 주님, 제 입은 당신 구원의 행적을 이야기하리이다.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당신은 아버지께 순종하셨나이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시나이다. 복음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13,21ㄴ-33.36-38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다.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여라.” 말씀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영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내놓겠습니다.” 하자,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영성체송 로마 8,32 참조 당신 친아드님마저 아낌없이 내어 주셨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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