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5-04-15 조회수3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주간 화요일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자) 

 

☆ 희년 : 희망의 순례자들 

 

복음 환호송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저희 임금님, 경배하나이다. 당신은 아버지께 순종하셨나이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시나이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 너는 닭

       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1ㄴ-33.36-38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21 마음이 

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제

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

만 하였다.

23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24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

게 하였다.
25 그 제자가 예수님께 더 다가가,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

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

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리고 빵을 적신 다음 그것을 들어 시몬 이스

카리옷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다. 27 유다가 그 빵을 받자 사탄이 그에

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하려는 일을 어서 하

여라.” 28 식탁에 함께 앉은 이들은 예수님께서 그에게 왜 그런 말씀

을 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주머니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예수님께서 그

에게 축제에 필요한 것을 사라고 하셨거나, 또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

엇을 주라고 말씀하신 것이려니 생각하였다. 30 유다는 빵을 받고 바

로 밖으로 나갔다. 때는 밤이었다.

31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

광스럽게 되었고, 또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도 영광스럽게 

되셨다. 32 하느님께서 사람의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셨으면,
하느님께서도 몸소 사람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
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얘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것도 잠시뿐이다. 너희는 나를 찾을 

터인데, 내가 유다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이제 너희에게도 말한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36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어디

로 가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37 베드로가 다

시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

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하자,
3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겠다는 말이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52 


하얀 제비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잎새달 

날씨 

 

변화 

무쌍 

 

꿀벌 

무리 

 

날지 

못하는 

 

들판 

언덕 

 

하얀 

제비꽃 

 

활짝 

피어나서 새로운 봄날의 향기로운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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