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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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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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9 | 조회수115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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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활 대축일 - 파스카 성야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백)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 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 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해마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지위를 향상하고 사기를 진작하려고 우리 나라가 기념일로 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한국 천주교회도 2000년부터 해마다 이날을 장애인의 날로 지내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인권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오늘 전례 그리스도 우리의 빛.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를 맞이한 우리는 일곱 개의 구약 성경 말 씀과 신약 성경의 서간을 봉독하며 하느님께서 긴 세월 동안 이끄셨던 인류 구원의 역사를 듣게 됩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건너온 구원의 현실을 기념하고 재현하는 이 미사를 통하여 새롭게 태 어나는 우리가 됩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1-2.16-17.22-23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이스라엘 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 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1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2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3 그 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4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 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6 그분 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7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 나셔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8 그러자 여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내었다. 9 그리고 무덤에 서 돌아와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이에게 이 일을 다 알렸다. 10 그 들은 마리아 막달레나, 요안나, 그리고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였다. 그들과 함께 있던 다른 여자들도 사도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였다. 11 사도들에게는 그 이야기가 헛소리처럼 여겨졌다. 그래서 사도들은 그 여자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12 그러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으로 달려가서 몸을 굽혀 들여다보았다. 그곳에는 아마포 만 놓여 있었다. 그는 일어난 일을 속으로 놀라워하며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56
잎새달 바람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온갖 새싹
만나며 모인
빛깔 향기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향하여 불어가는 새 하늘 새 땅의 싱그러운 바람으로 베풀어주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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