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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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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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0 | 조회수45 | 추천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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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노가다를 늦은 나이에 갑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이것 저것을 하다 보니 어제는 식은 땀이 나고 도저히 몸이 피곤해서 저녁 8시 본당 미사를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성지 가서 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부활을 맞이하는 순간에 너무 눈물이 나왔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을 하시는 순간 눈물이 나왔어요. 그 어려운 극형의 순간 주님이 돌아가시는 것을 묵상하면서 너무 슬퍼서 눈물을 흘리면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활하셔서 나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 순간 주님이 나를 안아 주시는 것을 묵상했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마라 나 다시 살아왔다. 그러시면서 내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나를 안아주시는 것을 묵상했습니다. 그러니 눈물이 않나올 수 없었지요. 옆에서 같이 미사를 드리시는 자매님과 신부님이 저에게 시선을 주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부족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그러나 그 시선이 있던 없던 저는 주님이 나에게 손을 내 가슴에 대시고 나 왔다 그런 말씀과 같이 안아주시는 주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주님이 오셔서 나왔다 슬퍼하지 마라 기뻐해라 말씀 주십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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