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4월 21일 월요일[(백)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 |||
---|---|---|---|---|
작성자김중애
![]() ![]() |
작성일2025-04-21 | 조회수49 | 추천수0 |
반대(0)
![]() |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백)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제1독서 <이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셨고 우리는 모두 그 증인입니다.>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여러 기적과 이적과 표징으로 가운데에서 그것들을 일으키셨습니다. 예지에 따라 여러분에게 넘겨지신 그분을, 여러분은 무법자들의 손을 빌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그분을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다시 살리셨습니다. 계실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내 혀는 즐거워하였다. 버려두지 않으시고 죽음의 나라를 아니 보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르쳐 주신 분 당신 면전에서 저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관하여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죽어 묻혔고 그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우리 가운데에 남아 있습니다. 또 자기 몸의 소생 가운데에서 한 사람을 자기 왕좌에 앉혀 주시겠다고 하느님께서 맹세하신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견하며 ‘그분은 저승에 버려지지 않으시고 그분의 육신은 죽음의 나라를 보지 않았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다시 살리셨고 우리는 모두 그 증인입니다. 들어 올려지신 그분께서는 받으신 다음,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는 것처럼 그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화답송 시편 16(15), 1-2ㄱ과 5.7-8.9-10.11(◎ 1)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부속가 <자유로이 할 수 있다.>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4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복음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28,8-15 그때에 8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 과 함께 모여 의논한 끝에 군사들에게 많은 돈을 주면서 13 말하였다. “‘예수의 제자들이 밤중에 와서 우리가 잠든 사이에 시체를 훔쳐 갔다.’ 하여라. 들어가더라도, 우리가 그를 설득하여 너희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해 주겠다.” 시킨 대로 하였다. 그리하여 이 말이 오늘날까지도 유다인들 사이에 퍼져 있다. 영성체송 로마 6,9 참조 부활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니, 이제는 죽음이 그분을 누르지 못하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