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4.21.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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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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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1 | 조회수63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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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평안하냐?(마태 28, 9)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짙어지는 연두빛의 소중한 봄날입니다.
감격하고 감사해야 할 새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부활의 기쁨을 기쁘게 맛보길 바라십니다.
모두가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활은 평안을 드러냅니다.
평안은 무너뜨릴 수 없는 일상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평안을 실천하십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 우리의 두려움을 맡겨드립니다.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좋은 평화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로 일상을 밝히십니다.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바로 가장 좋은 행복이십니다.
행복은 부활의 일상 안에 있습니다.
부활의 길은 다시 만나는 일상의 행복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우리가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소중하고 특별한 주님의 선물입니다.
무조건적인 평안입니다.
더 없는 평안을 축하하는 주님의 부활입니다.
주님의 평안을 기쁘게 나누는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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