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늘 자신의 살과 뼈를 보여주십니다. 우리 안에 현존하심을 알리 심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여주신 것은 우리가 눈을 뜨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말씀이 증인이 되어라 말씀하십니다. 증인이 된다는 것은 증언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증언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증언이 눈으로 본것을 증언하는 것? 아닙니다. 엠마오로 가는 과정에 예수님이 말씀을 풀이하면서 제자들이 마음 속에서 뜨거운 체험을 하게됩니다. 그것은 마음안에 성령이 임하심입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임하시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못 움직입니다. 성령의 임하셔야 우리는 힘을 얻어서 하느님을 증언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증언한다고 해도 입으로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은 넘어감입니다. 인간의 육체에서 성령으로 넘어감.. 하늘 길로 넘어감입니다. 육신은 죽고 영으로 넘어감입니다. 넘어가지 않으면 힘들어집니다. 넘어감입니다. 육신을 넘어 저 하늘길로 넘어감입니다. 성령의 도움을 청하고 육을 넘어 영적으로 넘어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