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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4.25.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4-25 조회수35 추천수5 반대(0) 신고

04.25.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와서 아침을 먹어라."(요한 21, 12) 

 

예수님의

마음을

만나는

오늘 아침이

바로

부활의

아침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아침입니다. 

 

아침을 짓고

아침을 차리시는

분은 다름 아닌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만나는

따뜻한

부활입니다. 

 

어둠을 지나

가득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삶의 새로운

기쁨을

만납니다. 

 

그물을

끌어 올릴

수가 없습니다. 

 

너무 많은

물고기가

잡혔습니다. 

 

상심과 좌절의

마음은

온데간데없는

싱그러운 마음을

체험합니다. 

 

부활은

신기루가

결코

아닙니다. 

 

부활이

도달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과 감사의

우리 일상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무료체험으로

만나는

신비의

시작입니다. 

 

이미 숯불이

빠알갛게

타오르고 

 

이미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습니다. 

 

가득한

아침입니다. 

 

가득한

확신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아침을 먹고

봉헌의 삶을

삽니다. 

 

되살아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체험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드러나는 일상의

생생한

만남입니다. 

 

맡겨드리는

일상의

부활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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