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즘 제가 간간이 하는 번역이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 관련, 이건 화장품 회사가 필요한 부분이고 또 하나는 치매와 성격에 관한 학술적인 연구 자료입니다. 치매 관련 자료 연구는 지금 세상에 많은 연구 자료가 오픈돼 있습니다. 그건 전문가들의 의견을 따르면 될 일인데 요즘은 육체적인 노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오는 치매는 예방이 힘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예방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 흥미롭게 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두서너 가지만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을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사실은 그건 당연한 사실을 조금 포장을 달리해서 전달할 뿐입니다. 

저는 신앙인이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신앙을 가진 사람 입장에서 신앙의 눈으로 이 사실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심리학 측면에서 보면 치매에 노출되기 쉬운 성격 유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 은둔형 외톨이형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증오가 가득찬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가 다 좋지 않은데 이 세 가지 중 두 개가 공존한다면 그건 육체적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심장에 안 좋다고 합니다. 심장과 관련해서는 이 부분은 일본이 상당히 중요한 연구를 많이 하고 그 연관성을 많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히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20대 중반에 인도에서 발행된 명상 관련 대가의 책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많이 언급하고 실제 이런 걸 불교에서는 선과 관련해 선방에서 수행하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마치 가설만 정립한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기술이 발달돼 임상학적으로도 자기공명장치로도 그 사실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가설이 아닌 것입니다. 아마 앞으로는 이 분야를 종교와 의학이 같이 공동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연구가 진행될 모양입니다. 이게 무엇을 시사하는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다 이야기할 수가 없지만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 말씀과 예수님 말씀 이것 단순히 구원과 천국을 가기 위한 말씀이라는 생각도 맞지만 그에 앞서 육체의 건강과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론을 해보게 됩니다. 단순한 예 하나를 언급하겠습니다. 똑 같은 조건인데 누구는 어떤 외적인 열악한 환경을 그냥 인식을 안 하고 수용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데 누구는 그에 대해 과도한 열등의식을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걸 세상적인 시각으로와 신앙적인 시각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가령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아 범죄자가 됐다고 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물론 그걸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환경이 좋지 않다고 해서 다 범죄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초인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이끈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똑 같은 상황인데도 열등의식이 강한 사람은 자신은 그걸 극복하려고 하는 노력은 하고 싶지 않고 그 결과만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대체적인 유형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성경에도 나옵니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하는 것처럼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어떤 걸 이루려면 땀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걸 성경도 인정하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해 본 생각입니다. 이 세상에는 처음부터 조건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런 사람보다는 대개의 경우는 노력으로 인해 성공하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조금 확장이 됐지만 치매와 성격상 관련성을 떠나서 신앙적인 측면에서 봐도 단순히 그런 질환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물론 그렇게 하면 치매에 더 잘 노출된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하나 분명한 사실은 하느님 말씀과 예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면 물질적인 부는 차치하고서라도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하게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자료의 결과만 가지고 나름 쉽게 예를 든 것일 뿐입니다. 참고로 하시면 앞으로의 신앙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