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5년 5월 2일 금요일 (백) 

☆ 성모 성월 

오늘 전례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

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

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우다가 여러 차례 

유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정통 신앙을 해설하고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

도 하였다. 

복음 환호송      마태 4,4

복음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가셨는데, 2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5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

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

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6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

시려는 일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 7 필립보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마다 조금씩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8 그때에 제자들 가운데 하나인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가 예수님

께 말하였다. 9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쯤 되었

다. 11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

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3 그래서 그들이 모

았더니,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들

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69 

난초 채홍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완전한 

이룸 

뜻을 

담으신 

난초꽃 

채홍 

새하늘 

새땅 

믿음 

희망 

사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진정한

진리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님 왕국 찬란히 펼쳐주시옵나이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