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5월 2일 금요일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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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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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2 | 조회수28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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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금요일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우다가 여러 차례 유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정통 신앙을 해설하고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제1독서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물러 나왔다.>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5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떻게 다룰 것인지 잘 생각하십시오. 말하였을 때에사백 명가량이나 되는 사람이 그를 따랐습니다.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끝장이 났습니다 갈릴래아 사람 유다가 나서서 백성을 선동하여 자기를 따르게 하였습니다. 모두 흩어져 버렸습니다. 말합니다. 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십시오.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대적하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시하고서는 놓아주었다.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끊임없이 가르치면서 화답송 시편 27(26),1.4.13-14(◎ 4ㄱㄹ)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은 내 생명의 요새. 나 누구를 무서워하랴?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살며 주님의 아름다움 바라보고, 그분의 성전 우러러보는 것이라네.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주님의 어지심을 보리라 믿나이다. 주님께 바라라. 힘내어 마음을 굳게 가져라. 주님께 바라라. ◎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복음 환호송 마태 4,4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복음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6,1-15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리 잡게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표징을 보고,“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영성체송 1코린 3,11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다.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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