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 종은 자유를 버립니다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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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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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2 | 조회수52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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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은 자유를 버립니다 (1) 어느 특별한 축일을 선택하여 제한 없이 우리 자신을 바쳐야 합니다. 세입과 다른 재화,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내적 소유물, 즉 우리의 공로, 은총, 덕행들, 영신적 만족감, 이 신심에서 영혼은 가장 필요하며,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모든 것, 기도와 속죄와 단식과 자선과 다른 선행들의 가치들까지도 드리는 것입니다. 아주 엄격한 수도자들도 그들이 원했던 원하는 대로 그 영적 보화를 처분할 유일한 권리마저도 우리는 마리아만이 홀로 완전히 아시는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반영하는 당신의 뜻을 따라, 마리아께서는 우리의 선행을, 이런 신심으로 우리의 공로를 마리아께서 보존하고 증가시키고 영광되게 하시도록 마리아의 손에 놓아 드리는 것이며 우리가 이러한 영신적 보화들 중 조금이라도 우리의 친지들이나 친척들을 위하여 혹은 우리에게 소중한 다른 목적을 위하여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베풀어 주시도록 겸손하게 간청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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