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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5.03.토.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03 조회수34 추천수4 반대(0) 신고

05.03.토.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요한 14, 9)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뵙는
진실한 사랑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삶 자체가 
 
다양한
하느님의 사랑을
만나는 은총과
체험의
장(場)이기에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정된 시각을
내려놓게 됩니다. 
 
사랑의 길과
사랑의
만남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드디어
말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사랑을
볼 수 있는
사도들이 됩니다. 
 
삶을 직시하는
기본이 우리의
건강한
믿음입니다. 
 
우리의 삶은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랑을 하면서
알게 되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먼저 다가
오시어
우리를
믿어주시고
우리를
존재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참된 우리 자신을
찾는 힘입니다. 
 
그 좋으신
사랑 안에
살고 있고
영원히
그 사랑 안에
살고 싶습니다. 
 
그 중심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께
청하는
오늘의
가장 좋은
행복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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