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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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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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3 | 조회수32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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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5년 5월 3일 토요일 (홍)
☆ 희년 : 희망의 순례자들
오늘 전례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 자였다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 가운데 한 사람이 되 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 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과 알패오의 아들이 있는 데,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이다. ‘소 야고보’ 라 불리기도 하는 그는 신약 성경의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다. 예수님의 형제라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는 확 실하지 않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6.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필립보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14 그때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6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 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 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 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 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 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 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 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270
잎새 빗방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되살이 축복 나날 나날 짙어 지는 온갖 잎사귀 위로 내리는 오월 빗방울 도랑 강물 모여 들면 어울려 싱그러운 향기를 흠뻑 품은 생명수 청록강으로 흘러들어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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