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5월 5일 월요일 [(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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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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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5 | 조회수1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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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5일 월요일 [(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 제1독서 <그들은 스테파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6,8-15 그 무렵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모독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율법 학자들을 부추기고 나서, 최고 의회로 끌고 갔다. 내세워 이런 말을 하게 하였다.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합니다. 예수가 이곳을 허물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물려준 관습들을 뜯어고칠 것이라고, 이자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스테파노를 유심히 바라보았는데,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다. 화답송 시편 119(118),23-24.26-27.29-30 (◎ 1 참조)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이들! 이 종은 당신 법령을 묵상하나이다. 당신 법이 저의 즐거움, 그 법은 저의 조언자이옵니다. ◎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이들! 당신은 들어주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치소서. 당신 규정의 길을 깨우쳐 주소서. 당신의 기적을 묵상하오리다. ◎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이들!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저는 진실의 길을 택하였고, 제 앞에 당신 법규를 세웠나이다. ◎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이들! 복음 환호송 마태 4,4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복음 <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예수님을 찾아내고,“라삐, 언제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 너희에게 줄 것이다.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영성체송 요한 14,27 참조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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