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5월 5일 월요일

세상은 자주, 하느님을 외면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이제와 항상 영원히’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저는

쌔근, 잠든 아기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숨으로 세상을 살리고 계심을

절실히 느낍니다.

세상에 생명을 선물하시는 분께서는 오늘도

우리 모두가 참으로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때문에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항상, 

기쁘게 살아가도록 축복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이토록 대단하고 엄청나며 또한 세밀하신

하느님의 응원이 있으니,

진정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