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생명의 빵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06 조회수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요번 피정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얻었습니다. 영적 지도자는 누구를 해야 하나? 신부님 말씀으로서는 신부님을 선택하지 마세요.. 그럼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요? 예수님이 영적인 지도자 입니다. 그 이야기 하시면서 어떤 신부님들과 학식이 있는 수녀님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어느 신부님이 악마 이야기 하시니 어느 유명한 수녀님이 그 신부님을 매몰차게 공격하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인 성녀중에서는 황홀경에 빠지거나 무아지경에 빠져서 하느님 체험을 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 체험을 한 사람들을 극렬하게 비난하고 미친 사람으로 취급한 사람들이 그 교구에 주교님이나 혹은 유명하고 학식이 있는 신부님들이라고 해요.. 그러나 영적인 세계를 체험한 것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오늘 스테파노가 하늘에서 문이 열리고 하느님과 예수님을 보는 체험을 합니다. 당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 사울은 저것을 미친인간이다 라고 단정을 하고 스테파노를 죽입니다. 그런데 그 죽인 사울은 회심을 하는데 그런데 그 회심의 사건이 주님이 부르십니다. 사울아 사울아 그리고 그 눈이 봉사가 됩니다. 영적인 주님을 체험하고 그리고 그가 사도로서 일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은 너무 신앙을 자기 편향적으로 살아가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으셔야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비움과 내어 맞김이 있어야 진정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천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생명의 빵은 주님이신데 그 주님을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영적인 주님을 알아 보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주님을 알고 그 안에 머무는 것이 구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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