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5.06.화)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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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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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6 | 조회수54 | 추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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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화."내가 생명의 빵이다."(요한 6, 35)
살아있는 사랑을 배우고 만나는 생명의 시간입니다.
생명의 빵은 생명의 물결로 오월을 물들입니다.
넘치는 생명의 빵입니다.
그 어떤 것도 생명의 빵을 대신하지 못합니다.
생명의 빵은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우리 모두에게 주십니다.
생명이자 빵인 하느님의 조건 없는 선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랑입니다.
가장 좋으신 사랑이 우리를 성장시킵니다.
하나가 되고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생명의 빵보다 진실한 사랑은 없습니다.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오늘도 살아있는 생명의 빵을 받아 먹는 우리는 생명의 자녀들입니다.
생명의 날이며 감사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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