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5월 8일 목요일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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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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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8 | 조회수14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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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목요일 [(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여기에 물이 있습니다. 내가 세례를 받는 데에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8,26-40 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내시로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 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하고 이르셨다. 이사야 예언서를 읽는 것을 듣고서, 알아듣습니까?” 하고 물었다. 주지 않으면 내가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서, 자기 곁에 앉으라고 청하였다. “그는 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갔다. 어린양처럼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 버렸으니 누가 그의 후손을 이야기하랴?” “청컨대 대답해 주십시오. 하는 말입니까? 자기 자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입니까?” 이 성경 말씀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그에게 전하였다. 물이 있는 곳에 이르자 내시가 말하였다. 무슨 장애가 있겠습니까?” 명령하였다. 필리포스와 내시, 두 사람은 물로 내려갔다. 그리고 필리포스가 내시에게 세례를 주었다. 성령께서 필리포스를 잡아채듯 데려가셨다. 그래서 내시는 그를 더 이상 보지 못하였지만 기뻐하며 제 갈 길을 갔다. 고을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다. 화답송 시편 66(65),8-9.16-17.20(◎ 1) 찬양 노래 울려 퍼지게 하여라. 그분이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시고, 우리 발이 흔들리지 않게 하셨네.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모두 와서 들어라. 그분이 나에게 하신 일을 들려주리라. 내 입으로 그분께 부르짖었으나, 내 혀 밑에는 찬미 노래 있었네.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당신 자애를 거두지 않으셨으니,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복음 환호송 요한 6,51 참조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릴 것이다.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라고 예언서들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니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영성체송 2코린 5,15 참조 돌아가셨네. 살아 있는 우리가 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분을 위하여 살게 하셨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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