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5월 9일 금요일[(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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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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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9 | 조회수10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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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9일 금요일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그는 민족들에게 내 이름을 알리도록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9,1-20 그 무렵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찾아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6 이제 일어나 성안으로 들어가거라. 소리는 들었지만 아무도 볼 수 없었으므로 멍하게 서 있었다.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다마스쿠스로 데려갔다. 못하였는데, 그동안 그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제자가 있었다. 주님께서 환시 중에 “하나니아스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11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타르수스 사람을 찾아라. 12 그는 환시 중에 하나니아스라는 사람이 들어와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을 보았다.”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못된 짓을 하였는지 제가 많은 이들에게서 들었습니다. 받들어 부르는 이들을 모두 결박할 권한을 수석 사제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가 선택한 그릇이다.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 길을 나섰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안수하고 나서 말하였다. 성령으로 충만해지도록 주님께서,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제자들과 함께 지낸 뒤,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하였다. 화답송 시편 117(116),1.2ㄱㄴ (◎ 마르 16,15 참조) 주님을 찬미하여라, 모든 겨레들아.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주님의 진실하심 영원하여라.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복음 환호송 요한 6,56 참조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복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6,52-59 그때에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영성체송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우리를 속량하셨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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