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묵상 (05.11.부활 제4주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11 조회수21 추천수4 반대(0) 신고

05.11.부활 제4주일."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요한 10, 27) 

 

가슴 떨리는

시절에

사제가

되었습니다. 

 

부르심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사랑의

신비입니다. 

 

감사의

정신을

되살리는

성소의

시간입니다. 

 

하느님의

크옵신 사랑을

만나는

성소의

역사입니다. 

 

우리의

장점도

단점도

모두

사랑하시는

은총의

하느님이십니다. 

 

내면 깊은 곳에서

진심어린 기도를

드립니다.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의

도우심입니다. 

 

행복은

낮아지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진정한

선물입니다. 

 

미사를 봉헌하며

행복한

한 사람의

수도자가

됩니다. 

 

복음을 묵상하며

다시 설레는

신앙인이 됩니다. 

 

하느님의 성소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우리의

모든 삶입니다. 

 

청춘을 바치고

삶을 바치며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모두 바친

이들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아십니다. 

 

모든 감정을

하느님과

나눕니다. 

 

성소 주일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이끄시는

하느님을

놓치지 않고

따르는

행복 주일입니다. 

 

행복은

하느님께 있는

부르심의

신비입니다. 

 

부르심의

행복은

낡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세월과 함께

새로워지는

기도입니다. 

 

이 부족한

사람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 행복한

수도자이며

사제가

되겠습니다. 

 

행복한 사람의

부르심은

5월처럼

아름답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