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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4. 마리아는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다 (2)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5-05-16 조회수25 추천수1 반대(0) 신고

 

마리아는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다 (2)

이러한 신심의 내적 실천 외에도

잊어버리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

외적 실천들도 있습니다.

첫 번째 실천 사항으로 우선

어떤 특별한 축일을 선택하여

그날에 마리아 안에서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의 종으로 자신을 봉헌해야 합니다.
봉헌날에는 그와 같은 지향으로 영성체를

하며 기도 안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될 수 있으면 같은 축일에 그 봉헌의

행위를 새롭게 합니다.

둘째로는 매년 이 지정된 날에

우리의 의존과 예속 그리고 우리의

사랑의 증표로서 어떤 작은
선물을 성모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 선물은 극기, 자선, 순례, 몇 가지

특별한 기도가 되어도 좋습니다.
우리의 예물로서 비록 작은 것을

바친다 하더라도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극한

사랑으로 바치도록 합시다.

세 번째 실천사항으로 매 년

특별한 신심을 가지고 그리스도

탄생 예고(성모영보) 축일을

지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축일은 이 날에 영원한 말씀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위해 당신을

마리아께 맡기신 그 의탁을 본받고

공경하기 위해 세워진 축일이며
이 신심의 주보축일입니다.

네 번째 실천사항은 주님의 기도

세 번과 성모송 열두 번으로

이루어진 복되신 동정녀의
작은 화관 기도를 매일 바치는 것입니다.
또한 자주 마니피캇을 바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성모님께서 지으신 유일한 찬미가입니다.
우리는 이 찬미가를 우리가

과거에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또 현재의 새로운 축복을
청원하기 위해 바쳐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찬미가를 영성체 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학덕이 높은 젤송은 성모님도

이 찬미가를 영성체 후에 바치기를

원하셨다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만일 우리가 매일 작은 화관 기도를

빠뜨렸거나, 혹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자주 마니피깟을 바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실패를 죄를
지은 것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http://마리아.한국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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