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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확하는 일꾼들을 위한 기도
작성자최영근 쪽지 캡슐 작성일09:46 조회수7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은 수확하는 일꾼들을 위한 기도와 

성경말씀 묵상 " 회개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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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하는 일꾼들을 위한 기도  1.00


거룩하신 성부 하느님, 오늘은 수확하는 일꾼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나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저희 인류를 사랑하시어 예수님을 보내주신 성부 하느님, 찬양을 드리나이다


"나는 착한 목자이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바친다"

십자가 수난의 죽음과 부활로 구원을 이루신 성자 예수님, 감사합니다


"수확할 것은 많으나 수확할 일꾼이 부족하니

수확하시는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달라고 청하여라" 

영원하신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착하신 목자를 보내주신 것같이 수확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한 영혼의 구원을 온 세상보다 귀하게 생각하시는 하느님,

거룩하신 하느님, 저 자신을 수확하는 일꾼으로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제가 영혼의 구원을 위해 활동하는 일꾼이 될수있게 은혜 베푸소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일하는 사제와 수도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그들이 맡겨진 사도직의 소명을 온전히 다할수있게 은혜 베푸소서


또한 평신도 사도직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혼들을 일깨우소서.

부르심을 받은 영혼들과 그루터기들이 자신의 소명을 깨닫게 하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인류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주님.  

영혼들의 구원으로서 당신의 거룩하신 영광을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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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


* 마가복음 1장 14~15절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태복음 4장 12~17절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즈불룬 땅과 납탈리 땅 바다로 가는 길, 요르단 건너편 이민족들의 갈릴래아,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다.”

그때부터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 회개하라.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예수님의 첫 말씀 입니다.


역사에서는 예수님은 기원 1세기에 주로 갈릴리 지역에서 

목수 (일용노동자)로 사시다가 순회설교가로 3년동안 유다와 갈릴리 전 지역을 돌아다니시며

놀라운 활동을 하시다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의 고발을 당하시고 

로마법정에서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죽으신걸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신앙의 관점으로 살펴보면, 영원으로 성부 하느님의 예비하심에 성자 하느님에서 

드디어 인간으로 강생하신 후에 성자로서 활동하시며 하신 첫 말씀의 주제가

바로 "회개하라" 입니다. 그만큼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말씀이신 셈이지요.


* 회개란 무엇일까요?

앞으로 이 주제로 논의를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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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수확하는 일꾼으로 활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 몇년간은 파수군으로서 활동한 셈이라 할수 있겟네요.

물론 파수군의 사명을 온전히 다한것은 아닙니다. 다 끝난것도 아니고요.

우리나라와 미국에 대한 글들은(일본과 중국에 대한 글 포함)  계속 쓰고있고, 

적절한 시기에 (언제인지는 아직은 몰라요) 발표할 것 입니다.

또한 개인적인 체험도 모두 밝혀야할것 같습니다. 


암튼 영혼의 구원을 위한, 수확하는 일꾼으로서의 활동은  

과연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노력하는 것은 사람이나 이루시는 것은 하느님이시고요,

우리는 단지 "진인사대천명" 일뿐입니다.

 

 

태그 수확,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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