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찬미 예수님!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
---|---|---|---|---|
작성자김종업로마노
![]() ![]() |
작성일10:00 | 조회수11 | 추천수1 |
반대(0)
![]() |
찬미 예수님!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오늘 평화방송 매일미사를 보면서 가톨릭이 참으로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전국 본당에서 올려지는 미사도 똑 같으리라 봅니다. 오늘은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미사로 봉헌됩니다. 본기도에서 천상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 복된 알로이시오가 놀라운 정결과 참회의 정신으로 살아가게 하셨으니 그의 공덕과 전구를 굽어보시어 저희가 그 정결과 참회의 정신을 충실히 본받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라고 하십니다. 또한 제1독서로 코린토2서 12,1-10 와 복음말씀으로 마태오 6,24-34을 봉독했습니다. 이는 연중 제 11주간 토요일 독서와 복음 말씀입니다. 매일미사책에 <또는, 기념일 독서(1요한 5,1-5)와 복음(마태 22,34-40)을 봉독할 수 있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제님들은 모든 영광을 하느님깨 바친다는 의미에서 “찬미 예수님” 하고 강론을 하시는데 일부 사제님들은 아에 안한합니다. 신자들의 교육차원에서라도 부탁 드리며 올바른 미사가 봉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에게 다가오고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나는 이 백성에게 놀라운 일을, 놀랍고 기이한 일을 계속 보이리라. 그리하여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는 사라지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는 자취를 감추리라.”(이사29,13-14) 2025. 6. 21. 김종업 로마노의 바램.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