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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 (06.22.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5-06-22 조회수122 추천수3 반대(0) 신고

06.22.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루카 9,17)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만나는 은총의

대축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넘치는

사랑입니다. 

 

성체 성혈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이

성체 성혈로

구체적으로

드러납니다. 

 

나눔에서

피어나는

충만함의

기적입니다. 

 

나눌 때

채워지고

머무를 때

더욱 깊어집니다.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을

받아먹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성체 성혈은

십자가의

사랑이며

자기 전부를

내어주는

예수님의

봉헌입니다. 

 

감사와 나눔

일치와 희생이

우리를 바꿉니다. 

 

변화의 시작은

하느님께

우리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참된 변화는

옛 자아의

죽음을

전제로

합니다. 

 

거룩한

변화는 우리

노력의 결과가

아니라

하느님

은총의

선물입니다. 

 

변화의 주체는

성령이십니다. 

 

세상의 양식은

썩지만

성체 성혈은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늘의

양식입니다. 

 

이렇듯

성체 성혈은

삶의 방향이며

가장 친밀한

일치입니다. 

 

함께 나누는

성체 성혈이며

함께 살아가는

성체 성혈의

실천입니다. 

 

성체 성혈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에게

오신

예수님의

생명이며

사랑입니다. 

 

성체 성혈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오늘 되십시오. 

 

진정한 사랑이란

성체 성혈같이

남김없이

내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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