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11일 금요일 / 카톡 신부 | |||
---|---|---|---|---|
작성자강칠등
![]() ![]() |
작성일2025-07-11 | 조회수27 | 추천수2 |
반대(0)
![]() |
#오늘의묵상
7월 11일 금요일
세상에는 그리스도인보다 훨씬 복음적인 삶을 살아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훨씬 도덕적이고 인격적이며 매우 헌신적이고 또 사려 깊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말과 행실과 업적에서 칭송을 받고 기림을 받는 훌륭한 인품을 지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지 못하면 하느님의 관점에서는 부활의 삶에서는 부족합니다.
하느님이 주인이신 세상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일구어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믿음의 족보에 오른 우리들은 참이신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진리이신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생명이신 하느님의 길을 안내해야 합니다.
그분의 제자는 하느님을 뵈온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하느님을 믿고 그분의 뜻을 묻고 깨쳐 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분의 제자는 마침내 하느님의 뜻을 그대로 따르는 사람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