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5년 7월 15일 화요일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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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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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15 | 조회수19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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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일 화요일 [(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오늘 전례 보나벤투라 성인은 1221년 무렵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의 바뇨레조에서 태어났다.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의 수도자가 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한 뒤, 파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학문 연구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작은 형제회의 총장으로 선출된 보나벤투라는 자신이 속한 수도회 설립자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전기를 완성하였으며,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도 권위 있는 저서를 많이 남기고, 1274년 무렵 선종하였다. 식스토 4세 교황께서 1482년 시성하시고, 1588년 ‘교회 학자’로 선포하셨다. 제1독서 <물에서 건져 냈다고 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그는 자란 뒤, 자기 동포들이 있는 데로 나갔다.>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 바르고,그 안에 아기를 뉘어 강가 갈대 사이에 놓아두었다. 서서 아기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강으로 내려왔다.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공주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고, 가져오게 하였다. 울고 있었다. 공주는 그 아기를 불쌍히 여기며, “이 아기는 히브리인들의 아이 가운데 하나로구나.” 하였다. 파라오의 딸에게 말하였다. 젖을 먹일 히브리인 유모를 하나 불러다 드릴까요?” 하자, 그 처녀가 가서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왔다. 먹여 주게. 내가 직접 그대에게 삯을 주겠네.” 그리하여 그 여인은 아기를 데려다 젖을 먹였다. 아이를 파라오의 딸에게 데려갔다. 하면서 그 이름을 모세라 하였다. 그는 자기 동포들이 있는 데로 나갔다가, 그들이 강제 노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그는 이집트 사람 하나가 자기 동포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고, 없는 것을 확인한 뒤에, 그 이집트인을 때려죽이고서 모래 속에 묻어 감추었다. 히브리 사람 둘이 싸우고 있었다. “당신은 왜 동족을 때리시오?” 하고 말하였다. 우리의 지도자와 판관으로 세우기라도 했소? 당신은 이집트인을 죽였듯이 나도 죽일 작정이오?” 하고 대꾸하였다. 정말 탄로 나고야 말았구나.” 하면서 두려워하였다. 듣고 모세를 죽이려 하였다. 도망쳐서, 미디안 땅에 자리 잡기로 하였다. 화답송 시편 69(68),3.14.30-31.33-34 (◎ 33 참조)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발 디딜 데 없나이다. 깊은 물속에 잠겨, 급물살이 저를 덮치나이다. ◎ 가난한 이들아,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은총의 때이옵니다. 하느님, 당신의 크신 자애로 제게 응답하소서. 당신은 참된 구원이시옵니다. ◎ 가난한 이들아,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하느님, 저를 도우시어 보호하소서. 하느님 이름을 노래로 찬양하리라. 감사 노래로 그분을 기리리라. ◎ 가난한 이들아,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하느님 찾는 이들아,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주님은 불쌍한 이의 간청을 들어 주시고, 사로잡힌 당신 백성을 멸시하지 않으신다. ◎ 가난한 이들아, 하느님을 찾아라. 너희 마음에 생기를 돋우어라.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복음 <심판 날에는 티로와 시돈과 소돔 땅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1,20-24 20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이 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뒤집어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일어났더라면, 그 고을은 오늘까지 남아 있을 것이다. 너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영성체송 요한 15,16 참조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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