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낙태 반대3] '하느님이 주신 생명, 인간이 멈출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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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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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15 | 조회수13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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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주신 생명, 인간이 멈출 수 없습니다" 성경 인용: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 예레미야 1장 5절 서론 현대 사회는 생명에 대한 기준을 점점 인간 중심적 판단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생명은 단순한 세포 덩어리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친히 불어넣으신 영혼의 시작입니다. 저는 수많은 유아들의 눈빛과 그들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해 “살고 싶다”는 본능적인 갈망을 느껴왔습니다. 낙태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생명을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경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생명의 복음」(Evangelium Vitae)에서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낙태는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하느님의 절대적 권위에 대한 도전이며, 인간 생명 자체를 거부하는 문화의 표현이다.” 그는 현대의 낙태 문화를 "죽음의 문화"라고 불렀습니다. 이러한 경고는 단순한 도덕적 외침이 아니라, 인간 문명의 방향성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것입니다. 전문가 관점에서 본 생명 보호 아기의 심장은 임신 5~6주부터 뛰기 시작하며, 8주가 되면 손가락, 발가락, 뇌파가 관측됩니다. 이 시점은 아직 많은 여성이 임신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할 때입니다. 과학적, 생물학적으로도 태아는 독립적인 생명입니다. 우리는 의학적 진보와 복지 제도를 통해 미혼모나 위기 임산부를 돕는 것이지, 생명을 없애는 해결책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영성적 성찰 하느님은 각 생명을 창조의 파트너로 부르십니다. 낙태는 단지 태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창조 행위에 대한 명백한 거부입니다.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지 마라”(마태 18,6)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겨야 합니다. 맺음말 태아는 ‘가능성’이 아니라 ‘현재의 생명’입니다. 오늘도 세상의 수많은 엄마들이 경제적 이유, 사회적 낙인, 심리적 고통으로 인해 선택을 강요받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이 한 생명의 “끝”임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생명은 언제나 보호받아야 하며, 우리 사회는 생명을 선택하는 이들을 더욱 지지해야 합니다. 태아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낙태를 반대하는 J. Gabriel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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