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매일미사/2025년 8월 5일 화요일[(녹)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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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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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8-05 | 조회수230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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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5일 화요일 [(녹)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제1독서 <모세는 다른 예언자와 다르다.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그를 비방하느냐?>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맞아들인 그 에티오피아 여자 때문에 모세를 비방하였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매우 겸손하였다. 땅 위에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하였다. 아론과 미르얌에게 말씀하셨다. 나오너라.” 그들 셋이 나오자, 내려오시어 천막 어귀에 서시고, 6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너희 가운데에 예언자가 있으면 나 주님이 환시 속에서 나 자신을 그에게 알리고 그는 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는 사람이다. 그와 말하고, 환시나 수수께끼로 말하지 않는다. 그는 주님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느냐?” 진노하시며 떠나가셨다.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여자는 악성 피부병에 걸려 있었다. 행동하여 저지른 죄의 값을 우리에게 지우지 마십시오. 모태에서 죽어 나온 아이처럼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화답송 시편 51(50),3-4.5-6ㄱㄴ.6ㄷㄹ- 7.12-13(◎ 3ㄱ 참조)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로 저의 죄악을 없애 주소서. 제 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잘못을 깨끗이 지워 주소서.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잘못이 언제나 제 앞에 있나이다.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잘못을 저지르고, 당신 눈앞에서 악한 짓을 하였나이다.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심판을 내리셔도 당신은 떳떳하시리이다. 보소서, 저는 죄 중에 태어났고, 허물 중에 제 어미가 저를 배었나이다.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안에 굳건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당신 앞에서 저를 내치지 마시고, 당신의 거룩한 영을 제게서 거두지 마소서. ◎ 주님, 당신께 죄를 지었사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복음 <저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14,22-36 군중이 배불리 먹은 다음, 22 예수님께서는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따로 기도하시려고 산에 오르셨다. 혼자 거기에 계셨다. 스타디온 떨어져 있었는데, 시달리고 있었다.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걸으시는 것을 보고 겁에 질려 소리를 질러 댔다.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걸어오라고 명령하십시오.” 걸어 예수님께 갔다. 그만 두려워졌다. 그래서물에 구해주십시오.” 하고소리를질렀다. 붙잡으시고, “이 믿음이 약한 자야, 왜 의심하였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배에 오르자 바람이 그쳤다. 그분께 엎드려 절하며, “스승님은 하고 말하였다. 겐네사렛 땅에 이르렀다. 그분을 알아보고 그 주변 모든 지방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병든 이들을 모두 그분께 데려왔다.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영성체송 지혜 16,20 참조 저희에게 주셨나이다. 그 빵은 누구에게나 맛이 있어 한없는 기쁨을 주었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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